[ET라씨로] CJ ENM, 2분기 적자 전환에 주가 약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CJ ENM이 저조한 2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증권가들이 목표주가를 줄줄이 하향했다.
CJ ENM은 전날 공시를 통해 연결 기준 2분기 영업손실이 304억원으로 지난해 동기(영업이익 556억원)와 비교해 적자로 전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김회재 대신증권 연구원은 "CJ ENM이 2분기 304억원의 영업손실을 내면서 시장 전망치를 밑도는 실적을 거뒀다"며 "이는 TV광고 부진과 미국 배우 파업 등의 영향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ET라씨로는 인공지능(AI) 기반으로 선별·분석한 주식 정보와 종목 매매 신호를 제공하는 전자신문 증권 정보 애플리케이션입니다. 플레이스토어에서 'ET라씨로'(->바로가기)를 다운로드하면 IT기업 뉴스와 시장 현황, AI 매매 타이밍을 받아볼 수 있습니다.
CJ ENM이 저조한 2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증권가들이 목표주가를 줄줄이 하향했다. 이에 주가 역시 약세다.
11일 오후 1시 20분 기준 CJ ENM(035760)은 전 거래일 대비 5.26% 하락한 6만 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CJ ENM은 전날 공시를 통해 연결 기준 2분기 영업손실이 304억원으로 지난해 동기(영업이익 556억원)와 비교해 적자로 전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저조한 실적으로 증권가는 CJ ENM 목표가를 모두 내렸다.
대신증권은 목표주가를 7만원(기존 7만 9000원), DB금융투자증권은 7만 5000원(기존 8만 6000원), 메리츠증권은 8만 2000원(기존 10만원), NH투자증권은 9만원(기존 10만원), 하나증권은 8만 3000원(기존 9만원)으로 제시했다.
김회재 대신증권 연구원은 “CJ ENM이 2분기 304억원의 영업손실을 내면서 시장 전망치를 밑도는 실적을 거뒀다”며 “이는 TV광고 부진과 미국 배우 파업 등의 영향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CJ ENM #AI 매매신호 #실시간 매매타이밍 #알림 신청
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 ET라씨로에서 실시간 속보 확인하기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차전지 특화단지 4곳 중 3곳, 에코프로가 판 깔았다
- 美 “對中 첨단기술 투자 규제” vs 中 “기술·무역 정치화 실망”
- 과도한 클라우드 보안인증, 공공SW 발목
- 필리핀서 한인 어린이 여행가방에 넣어 납치...교민 도움으로 극적 구조
- '카눈' 이은 7호 태풍 '란' 일본 직격한다
- 강제로 상의 탈의에 촬영까지...인도네시아 미인대회서 벌어진 일
- [홈&테크]델 모니터, 다양한 포트폴리오와 혁신 기술로 사용자경험 극대화
- 국내 노트북 시장 5분기 연속 역성장...신제품 효과도 무색
- [신차드라이브]벤츠 11세대 'E클래스' 최초 시승…전동화·디지털 경험 극대화
- “헤리티지에 미래 입혔다”…현대차 '5세대 싼타페' 최초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