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인원 2천 명↑...총 8천5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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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한국-캐나다 워킹홀리데이 대상 인원이 수교 60주년을 맞아 8천500명으로 확대됩니다.
외교부는 양국이 워킹홀리데이 참여자 상한을 지난 2월 4천 명에서 6천500명으로 확대한 데 이어 2천 명 더 늘리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양국 미래세대의 상호 교류와 이해 증진의 기회가 확대될 것이라며 참가자와 참가 희망자들을 위해 필요한 지원을 계속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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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한국-캐나다 워킹홀리데이 대상 인원이 수교 60주년을 맞아 8천500명으로 확대됩니다.
외교부는 양국이 워킹홀리데이 참여자 상한을 지난 2월 4천 명에서 6천500명으로 확대한 데 이어 2천 명 더 늘리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참여자 상한은 지난 5월 윤석열 대통령과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 간 정상회담 결과로 신설되는 '한-캐나다 청년교류 프로그램'에 따라 내년에는 1만 2천 명 규모로 대폭 늘어날 예정입니다.
참가자의 나이 상한선도 기존 30살에서 35살로 상향 조정됩니다.
외교부는 양국 미래세대의 상호 교류와 이해 증진의 기회가 확대될 것이라며 참가자와 참가 희망자들을 위해 필요한 지원을 계속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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