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버리 개발도상국 참가자에게 포스트 K-관광 지원

2023. 8. 11.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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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에 참가했던 과테말라, 에콰도르, 인도 등 개발도상국 잼버리 대원 120여명에게 대회 폐막 이후인 12~15일 한국관광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11일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이들은 공사의 지원 속에 경복궁과 청와대, 전쟁기념관, 강남 K-스타로드, 코엑스 등을 방문해 K-컬처와 한국관광 콘첸츠를 체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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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과테말라,에콰도르,인도 등에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에 참가했던 과테말라, 에콰도르, 인도 등 개발도상국 잼버리 대원 120여명에게 대회 폐막 이후인 12~15일 한국관광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 하이커그라운드에 온 잼버리대원들

11일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이들은 공사의 지원 속에 경복궁과 청와대, 전쟁기념관, 강남 K-스타로드, 코엑스 등을 방문해 K-컬처와 한국관광 콘첸츠를 체험하게 된다.

특히, 한국관광홍보관 하이커 그라운드(HiKR Ground)에서는 도슨트 투어와 함께 K-팝 댄스 클래스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공사는 잼버리 행사가 무사히 마무리될 수 있도록 ‘비상지원 TF’를 구성해 전사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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