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과 열애설’ 블핑 리사, 한뼘 비키니 입고 섹시한 거울 셀카

[뉴스엔 서유나 기자]

블랙핑크 리사가 섹시한 수영복 자태를 뽐냈다.

리사는 8월 11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하얀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리사는 섹시한 비키니 차림으로 거울 셀카를 남기는 모습. 군살 하나 없는 잘록한 허리 라인이 감탄을 유발한다.

이어 야외로 이동한 리사는 한바탕 수영을 즐긴 듯 젖은 머리를 한 채 폴짝 뛰어오르는 발랄한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한편 리사는 앞서 세계 최대 명품 그룹 LVMH 수장 베르나르 아르노의 아들 프레데릭 아르노와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는 "확인 불가"의 입장을 밝혔다.

리사가 소속된 그룹 블랙핑크는 현재 월드 투어 '본 핑크'(BORN PINK)를 진행 중이다. (사진=리사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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