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공모전 ‘오티콘챌린지’ 주한 덴마크 대사관에서 최종 PT 진행

< 사진 제공 : 디만트코리아 >

토탈 청각 솔루션 기업 디만트코리아가 주한 덴마크 대사관에서 대학생 공모전 ‘제5회 오티콘챌린지’ 최종 PT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오티콘챌린지의 주제는 ‘오티콘 뉴디맨드(New Demand) 전략’으로 불황기 속에서도 새로운 수요를 창출하는 전략이다. 대체 불가능한 상품, 서비스 등을 개발하는 것이 핵심이며 △고객중심서비스(Person Centered Care), △지속성(Sustainability), △융복합(Collaboration)의 3가지 공모부문으로 진행했다.

최종 PT가 마무리된 후에는 대사관 투어를 진행했으며 주한 덴마크 대사 스벤 올링과의 대화 시간도 마련되었다. 대사관에서는 학생들을 위한 선물도 준비해 더욱 잊지 못할 기억을 만들어 줬다는 후문이다. 오티콘챌린지 최종 결과는 금주 오티콘 이벤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시상식은 16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디만트코리아 박진균 대표는 “발표도 중요하지만 참여한 학생들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아 뜻깊다”라며 “이번 오티콘챌린지 공모전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덴마크 120년 전통의 토탈청각솔루션 기업 디만트코리아는 프리미엄 보청기 브랜드 오티콘을 비롯해 버나폰, 필립스 등의 보청기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청각 진단 장비 브랜드 인터어커스틱스 등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