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 정유미x이선균, 낮엔 달달→밤엔 공포…극과 극 신혼부부 케미

유은비 기자 2023. 8. 11. 12: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3년 가장 유니크한 공포 '잠'이 매일 밤 잠들지 못하는 공포에 맞서는 현실 신혼부부로 분한 정유미와 이선균의 케미스트리 스틸을 공개했다.

오는 9월 6일 개봉을 앞둔 영화 '잠'이 정유미와 이선균의 뜨거운 연기 케미스트리를 기대케 하는 스틸 4종을 공개했다.

현실 신혼부부의 '유니크한 케미 스틸'을 공개하며 기대를 더하는 영화 '잠'은 오는 9월 6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잠' 스틸. 제공| 롯데 엔터테인먼트
▲ '잠' 스틸. 제공| 롯데 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2023년 가장 유니크한 공포 '잠'이 매일 밤 잠들지 못하는 공포에 맞서는 현실 신혼부부로 분한 정유미와 이선균의 케미스트리 스틸을 공개했다.

오는 9월 6일 개봉을 앞둔 영화 '잠'이 정유미와 이선균의 뜨거운 연기 케미스트리를 기대케 하는 스틸 4종을 공개했다. '잠'은 행복한 신혼부부 현수와 수진을 악몽처럼 덮친 남편 현수의 수면 중 이상행동, 잠드는 순간 시작되는 끔찍한 공포의 비밀을 풀기 위해 애쓰는 두 사람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아내 ‘수진’(정유미)과 남편 ‘현수’(이선균)의 달달한 모습부터, 매일 밤 잠들지 못하는 섬뜩한 공포에 맞서 긴장감 넘치는 모습까지 담고 있어 궁금증을 더한다. 잠드는 순간, 마치 낯선 사람처럼 돌변해 온 집안을 돌아다니며 예측 불가한 행동들을 벌이는 남편 ‘현수’와 잠들지 못하고 불안에 떠는 아내 ‘수진’은 피할 수 없는 공포에 맞서기 위해 서로에게 의지하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한다. 하지만 가장 신뢰하는 존재가 두려움의 대상으로 변하면서 생기는 현실 부부의 모습은 감당할 수 없는 사건들과 함께 끔찍한 공포를 예고한다.

특히, 영화 ' 잠'은 정유미와 이선균의 네 번째 연기 호흡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상대 배우의 존재가 강력한 출연 이유기도 했던 두 사람은 함께 하는 첫 장르 영화인 '잠'에서 기존 작품에서 본 적 없는 ‘유니크한 케미스트리’로 기대를 높인다. 연출을 맡은 유재선 감독은 두 주연 배우에 대해서 "'잠'은 정유미와 이선균이 없이는 불가능했을 것"이라며 이 둘의 열연과 대체불가한 존재감에 찬사를 보냈다. 믿고 보는 연기 케미와 본 적 없는 강렬한 캐릭터 변신으로 행복과 공포를 오가는 현실 신혼부부를 밀도 높게 연기한 두 배우의 모습은 벌써부터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높인다.

현실 신혼부부의 ‘유니크한 케미 스틸’을 공개하며 기대를 더하는 영화 '잠'은 오는 9월 6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

▲ '잠' 스틸. 제공| 롯데 엔터테인먼트
▲ '잠' 스틸. 제공| 롯데 엔터테인먼트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