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이혜원, 美 명문대 딸과 日 가족여행‥역시 비주얼 가족

서유나 2023. 8. 11.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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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축구선수 안정환과 아내 이혜원이 가족 여행을 떠나 비주얼을 뽐냈다.

이혜원은 8월 11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리원이 낳기 전 안느랑 살던 나라인지라 그냥 약간 새록새록. 결혼생활 21년차 어마어마하구만. 해외살이. 그 아이 델꾸 다시 옴. 여긴 오사카. 우린 요코하마 살았었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가족끼리 일본 여행을 떠난 이혜원은 오사카를 상징하는 글리코상 앞을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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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전 축구선수 안정환과 아내 이혜원이 가족 여행을 떠나 비주얼을 뽐냈다.

이혜원은 8월 11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리원이 낳기 전 안느랑 살던 나라인지라 그냥 약간 새록새록. 결혼생활 21년차 어마어마하구만. 해외살이. 그 아이 델꾸 다시 옴. 여긴 오사카. 우린 요코하마 살았었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가족끼리 일본 여행을 떠난 이혜원은 오사카를 상징하는 글리코상 앞을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 무엇보다 21년 간의 결혼생활이 무색할 만큼 동안 미모와 완벽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이혜원의 모습이 감탄을 유발한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언니는 21년 전 그대로", "언니는 그냥 신혼 때 사진 올린 거 아니에요?", "아니 몸매 무슨 일이에요", "참 예쁜 부부", "안느 패밀리 모두 너무 예쁘고 멋지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은 지난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부부의 맏딸 리원이 미국 명문 사립대학교인 뉴욕대학교에 진학하고, 아들 리환이 미국 카네기홀에서 최연소 트럼펫 연주자로 무대에 오르며 화제를 모았다. (사진=이혜원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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