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의사남, 엄마 조건 내걸고 아나운서와 커플 “종갓집 제사 음식 어필”(중매)[결정적장면]

이슬기 2023. 8. 11.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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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명대학 의사 의뢰인과 대학교에 재학 중인 프리랜서 아나운서 선녀가 커플을 이뤘다.

이날 의뢰인은 미국 워싱턴대학교 생화학과 최고 명예 졸업, 일리노이대학교 의과대학원 졸업 후 현재 워싱턴대학교 대학병원 재활의학과 근무라는 스펙으로 시선을 끌었다.

여러 여성이 상대로 나온 가운데 의뢰인은 지역·경제 방송 등에서 활동하고, 중앙대학교 신문방송대학원에 재학 중인 프리랜서 아나운서 블루 선녀 1996년생 이수영과 커플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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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미국 유명대학 의사 의뢰인과 대학교에 재학 중인 프리랜서 아나운서 선녀가 커플을 이뤘다.

8월 10일 KBS Joy에서 방송한 '중매술사'에는 미국 대학병원 재활의학과 전공의 민지홍 의뢰인이 운명의 짝을 찾기 위해 출연했다.

이날 의뢰인은 미국 워싱턴대학교 생화학과 최고 명예 졸업, 일리노이대학교 의과대학원 졸업 후 현재 워싱턴대학교 대학병원 재활의학과 근무라는 스펙으로 시선을 끌었다.

공부하느라 연애를 못했다는 그는 ▲자기 기술을 가지고 있는 전문직 ▲서울 소재 상위 10개 대학 졸업자 ▲초등학교 생활기록부 ▲하얀 피부의 작은 얼굴 ▲자녀 계획이 있는 여성 등의 '엄마가 제시한 조건'을 내세웠다.

여러 여성이 상대로 나온 가운데 의뢰인은 지역·경제 방송 등에서 활동하고, 중앙대학교 신문방송대학원에 재학 중인 프리랜서 아나운서 블루 선녀 1996년생 이수영과 커플이 됐다.

블루 선녀는 술, 담배를 싫어한다는 점과 종갓집이라 제사 음식도 직접 만든다는 점 등을 어필했다.

(사진=KBS Joy '중매술사')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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