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고 채수근 상병 순직은 철저한 인재...국방위 열어 진상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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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집중호우 실종자 수색에 투입됐다가 급류에 휩쓸려 숨진 고 채수근 상병 순직은 철저한 인재였다며 민주당이 진상을 밝히고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11일)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진상규명으로 법적, 도의적 책임을 다해도 모자랄 판인데 윤석열 정부는 진상 은폐에 열중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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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집중호우 실종자 수색에 투입됐다가 급류에 휩쓸려 숨진 고 채수근 상병 순직은 철저한 인재였다며 민주당이 진상을 밝히고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11일)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진상규명으로 법적, 도의적 책임을 다해도 모자랄 판인데 윤석열 정부는 진상 은폐에 열중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군은 말로만 엄중하고 철저한 수사를 지시했을 뿐, 경찰에 이첩된 보고서를 회수하고 범죄혐의는 삭제했다면서, 진상 은폐에 혈안이 된 군대에 어느 부모가 자식을 보낼 수 있겠느냐고 비판했습니다.
이 대표는 더는 정부의 수사 결과를 믿을 수 없는 만큼 국회가 나서야 한다며 국회 국방위원회를 신속하게 열어 수사 은폐나 방해 의혹을 낱낱이 밝혀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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