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리얼 페스트 2023, 팀 스위니 대표 키노트 등 세션 내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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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게임즈코리아는 언리얼 페스트 2023의 전체 세션 및 상세 내용을 공개했다.
언리얼 페스트(구 언리얼 서밋)는 올해 첫날인 8월 29일에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4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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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리얼 페스트(구 언리얼 서밋)는 올해 첫날인 8월 29일에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4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된다. 2~4일 차 강연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첫날 행사 역시 온라인으로 중계된다.
첫날은 공통 분야에 대한 세션이 진행되며, 2일 차에는 게임, 3일 차는 영화&TV/라이브 이벤트/애니메이션, 4일 차 건축/자동차/시뮬레이션 순으로 25개의 세션이 준비돼 있다.
첫날에는 팀 스위니 에픽게임즈 대표가 키노트를 진행한다. 킴 리브레리 에픽게임즈 최고기술책임자(CTO)와 산업별 전문가들이 '인터랙티브 3D 콘텐츠 제작의 혁신과 미래'에 대해 이야기하는 패널 토의도 진행된다.
또한 '언리얼 엔진 5.3 주요 업데이트' '언리얼 엔진 모바일 게임 개발: 렌더링과 워크플로' '물리 기반 세컨더리 애니메이션: 생동감 있는 캐릭터 구현하기' 'PCG: 더 넓게, 더 퀄리티 높게, 하지만 말도 안 되게 빠르게' 등의 세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게임을 주제로 진행되는 둘째 날에는 엔씨소프트의 차세대 프로젝트 중 하나인 '프로젝트 M'의 배경 제작에 대해서 살펴보는 언리얼 엔진을 활용한 M월드 만들기, 오픈월드 액션RPG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에 사용된 비주얼 구현 기술과 언리얼 엔진 활용 기법을 소개하는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오픈월드 비주얼 구현을 위한 언리얼 엔진 활용 기법들', 카툰풍 그래픽 구현을 위한 기술 요소를 살펴보는 'Hi-Fi 러시 개발 사례: 그래픽스 및 최적화 소개', UEFN을 창작자 관점에서 활용법을 알아보는 '포트나이트 언리얼 에디터, 그 무한한 가능성' 등의 세션이 준비돼 있다.
이외 셋째 날은 영화, TV, 애니메이션 산업과 관련된 주제, 넷째 날에는 건축, 자동차, 시뮬레이션을 주제로 세션이 이어진다.
언리얼 페스트 2023 온라인 강연은 모두 무료로 시청할 수 있으며 유료로 제공되는 행사 첫날 오프라인 강연은 조기에 등록이 마감됐다.
최종배 jovia@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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