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총리 "오늘 잼버리 대이동...최고 긴장감으로 업무 임하라"
[앵커]
한덕수 국무총리는 오늘 서울에서 열리는 잼버리 폐영식과 K팝 콘서트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첫째도 둘째도 안전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대원 4만 명이 천 대가 넘는 버스를 타고 전국에서 집결하는 만큼 모든 지원 인력은 최고의 긴장감으로 업무에 임하라고 당부했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 발언 들어보겠습니다.
[한덕수 / 국무총리 : 오늘은 잼버리의 공식 폐영식과 K-POP 콘서트가 개최되는 날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입니다. 오늘도 잼버리 대이동이라는 만만찮은 과제를 안전하게 수행해야 합니다. 4만여 명의 대원들이 1,100여 대의 대형버스로 상암 운동장에 모이고, 행사 이후 또 안전하게 숙소로 돌아가야 합니다. 장시간 이동과정에서의 안전, 대원들에 대한 급식, 행사장 질서 유지는 물론, 출연 아티스트의 안전에도 각별히 유념해서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무대장치 등 각종 시설의 안전과 청결유지도 다시 한 번 점검해주시기 바랍니다. 약한 비가 계속될 가능성에 대비해서도 철저히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모든 지원인력이 최고의 긴장감을 가지고 맡은 바 임무에 충실히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내 아들 왜 괴롭혀"…초등생 찾아가 똑같이 보복한 母 벌금형
- 문체부, 잼버리 콘서트 참여 스카우트 전원에 BTS 포토 카드 준다
- 유명 반려견 훈련사, 보조 직원 강제 추행 혐의로 검찰 송치
- “다리 만져주세요” 택시 기사 성추행 한 20대 여성 입건
- 7호 태풍 '란' 북상 중...'카눈' 지났지만 안심할 수 없는 이유 [Y녹취록]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속보] 민주당, 오후 5시에 긴급 최고위...이재명 1심 선고 대책 논의
- 중학교 때 쓰던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깜빡...결국 부정행위 처리
- 이재명 선거법 1심 징역형...확정 시 대선 출마 불가
- [날씨] 주말 지나면 '가을 끝'...다음 주 영하권 추위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