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사이먼, 여주 프리미엄아울렛에 '풀티' 매장 열어

심동준 기자 2023. 8. 11. 11: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세계사이먼은 여주 프리미엄아울렛에 리빙 리세일 플랫폼 '풀티' 매장을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풀티는 고급 리빙 제품을 매입해 검수·클리닝 과정을 거쳐 재판매하고 있다.

풀티 매장은 여주 프리미엄아울렛 웨스트(WEST) 구역 하이스트리트(HIGH STREET)에 약 70평 규모로 조성됐다.

이는 서울 한남동 쇼룸에 이어 만든 풀티 매장으로, 이 브랜드가 아울렛에 단독 매장을 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급 리빙 재판매…첫 아울렛 매장
[서울=뉴시스]신세계사이먼은 여주 프리미엄아울렛에 리빙 리세일 플랫폼 '풀티' 매장을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사진=신세계사이먼 제공)

[서울=뉴시스] 심동준 기자 = 신세계사이먼은 여주 프리미엄아울렛에 리빙 리세일 플랫폼 '풀티' 매장을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풀티는 고급 리빙 제품을 매입해 검수·클리닝 과정을 거쳐 재판매하고 있다. 거래 전 과정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풀티 매장은 여주 프리미엄아울렛 웨스트(WEST) 구역 하이스트리트(HIGH STREET)에 약 70평 규모로 조성됐다.

이는 서울 한남동 쇼룸에 이어 만든 풀티 매장으로, 이 브랜드가 아울렛에 단독 매장을 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매장엔 ▲프리츠 한센 ▲루이스폴센 ▲허먼밀러 ▲아르텍 ▲아르떼미데 ▲카르텔 ▲마지스 ▲헤이 ▲비트라 등 리빙 브랜드 100여 개가 있다.

가구·조명·테이블웨어·인테리어 소품 등을 다양하게 판매한다. 브랜드에서 선택한 제품을 합리적 가격에 판다는 게 업체 설명이다.

매장에 없는 제품도 현장 상담을 통해 온라인으로 주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입고 시 알림 신청 서비스도 제공한다.

풀티는 매장 개설을 기념해 9월3일까지 일부 상품을 20% 할인해 판다. 일정 금액 이상 구매자에겐 경품도 선착순으로 준다.

☞공감언론 뉴시스 s.wo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