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큰일났다‘... 레알, 쿠르투아에 이어 ’튀르키예 메시‘도 수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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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가 부상 악몽에 시달리며 정신을 못 차리고 있다.
축구 전문 매체 '디 애슬레틱'은 10일(한국 시각) '레알 마드리드 미드필더, 아르다 귈러는 곧 오른쪽 무릎에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모든 데이터와 가능성이 분석된 여러 차례의 미팅 끝에, 지난 몇 시간 동안 이 결정이 내려졌다.'라고 보도했다.
귈러는 튀르키예 메시로 불리며 페네르바체에서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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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남정훈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부상 악몽에 시달리며 정신을 못 차리고 있다.
축구 전문 매체 ’디 애슬레틱‘은 10일(한국 시각) ’레알 마드리드 미드필더, 아르다 귈러는 곧 오른쪽 무릎에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모든 데이터와 가능성이 분석된 여러 차례의 미팅 끝에, 지난 몇 시간 동안 이 결정이 내려졌다.‘라고 보도했다.
귈러는 튀르키예 메시로 불리며 페네르바체에서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했다. 왼발잡이인 그는 메시를 연상케 하는 드리블과 탈압박이 장점인 플레이메이커다. 직접 볼 운반을 하거나 사이드 전환 패스 등등 여러 패스들로 팀의 빌드업을 담당한다.
2021/22 시즌 페네르바체에서 데뷔한 그는 김민재와 같이 한 시즌을 뛰었다. 어린 나이임에도 많은 기회를 부여받으며 그의 진면모를 여실히 보여줬다. 2022년 3월에는 데뷔골을 넣으며 터키 리그 최연소 득점자가 됐다.
2022/23 시즌에는 등번호 10번을 부여받아 팀의 주전으로 활약한 그에게 여러 빅클럽들이 달려들었다. 나이가 상당히 어린 유망주이기 때문에 많은 팀들이 기대를 하고 있었다. 바르셀로나, 아약스, 나폴리를 비롯해 AC밀란과 레알 마드리드도 달라붙었지만 승자는 레알이었다.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 3000만 유로(약 435억 원)에 레알에 합류한 그는 등번호 24번을 받으며 임대를 가지 않고 레알에 잔류하기로 결정했다. 프리시즌에 반월판 부상을 당한 그는 수술을 받지 않고 치료를 하겠다고 선언했다.
하지만 결국 수술을 하기로 결정했고 약 한 달 반 동안 뛰지 못할 것이다. 9월에 있을 국가대표 휴식기 이후에 복귀할 것으로 예상된다. 매체에 따르면 귈러는 거의 통증 없이 치료의 첫 번째 파트를 마쳤었다. 하지만, 치료의 두 번째 파트 도중에 상황이 바뀌었다. 이로 인해 그는 계획을 바꾸고 수술을 받게 되었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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