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인원 2천명 추가 확대…총 8천500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해 한국-캐나다 워킹홀리데이 대상 인원이 수교 60주년을 맞아 8천500명으로 확대된다.
외교부는 양국은 워킹홀리데이 참여자 상한을 지난 2월 4천명에서 6천500명으로 확대한 데 이어 2천명 더 늘리기로 했다고 11일 말했다.
참가자의 연령 상한선도 기존 30세에서 35세로 상향된다.
외교부는 "양국 미래세대의 상호 교류와 이해 증진의 기회가 확대될 것"이라며 "참가자와 참가 희망자들을 위해 필요한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오수진 기자 = 올해 한국-캐나다 워킹홀리데이 대상 인원이 수교 60주년을 맞아 8천500명으로 확대된다.
외교부는 양국은 워킹홀리데이 참여자 상한을 지난 2월 4천명에서 6천500명으로 확대한 데 이어 2천명 더 늘리기로 했다고 11일 말했다.
양국 워킹홀레이데이 참여자 상한은 지난 5월 윤석열 대통령과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간 회담 결과로 신설되는 '한-캐나다 청년교류 프로그램에 따라 내년에는 1만2천명 규모로 대폭 늘어날 예정이다.
참가자의 연령 상한선도 기존 30세에서 35세로 상향된다.
외교부는 "양국 미래세대의 상호 교류와 이해 증진의 기회가 확대될 것"이라며 "참가자와 참가 희망자들을 위해 필요한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kiki@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우리집에 가자"…초등생 유인하려던 50대 '코드0' 발령해 체포 | 연합뉴스
- '마약 자수' 김나정, 필리핀서 귀국 직후 양성반응…경찰 조사(종합) | 연합뉴스
- 영동 농로서 50대 남녀 숨진 채 발견…여성은 복부 자상 | 연합뉴스
- '동생살인' 60대, 법정서 부실수사 형사에 돌연 "감사합니다" | 연합뉴스
- '기찻길이 도로인 줄' 타이어 펑크난 채 선로 달린 만취운전자 | 연합뉴스
- [수능] 국어지문 링크에 尹퇴진집회 안내…경찰 "해킹아닌 도메인 구입"(종합2보) | 연합뉴스
- 이영애, '김여사 연관설' 제기 유튜버 화해거부…'끝까지 간다' | 연합뉴스
- [수능] '노이즈' 40번 이상 반복 등장한 국어 지문…"로제 아파트냐"(종합) | 연합뉴스
- 가족 앞에서 헤어진 여친 살해, 34세 서동하 신상 공개 | 연합뉴스
- 등교하던 초등생 머리 박고 도주…'박치기 아저씨' 검거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