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오버워치2’, 신규 시즌 ‘침공’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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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슈팅게임 '오버워치2'에 신규 시즌 '침공'을 적용했다.
세가지 이야기 임무와 신규 지원 영웅 '일리아리', 플래시포인트 PvP 모드 등이 추가되고 '스팀' 서비스도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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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레드 노이스 오버워치 총괄 프로듀서는 “침공은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유형의 새로운 게임플레이가 동시에 제공되고 ‘스팀’을 통해 PC에 새로운 플랫폼이 추가되는 등 중대한 순간”이라며 “‘오버워치2: 침공’에는 경쟁적인 PvP 경험, 다양하고 역동적인 영웅들의 개성, 친구들과 함께 하는 플레이, 오버워치가 꿈꾸는 근미래 지구의 이야기를 탐험하는 것 등 모든 이용자들이 각자 즐겁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컨텐츠들이 마련되어 있다”고 밝혔다.
이번 ‘침공’ 시즌 시작에 따라 이용자는 리우, 토론토, 예테보리로 이동해 ‘오버워치2’의 시작을 경험할 수 있다. 완전히 새로워진 시네마틱과 수백 개의 새로운 음성 대사가 제공된다.
서른 여덟 번째 영웅 ‘일리아리’도 만날 수 있다. 최초의 페루 영웅인 ‘일리아리’는 태양의 힘을 받아들여 중거리 및 원거리 능력을 통해 아군을 치유하고 적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
새로운 PvP 모드 ‘플래시포인트’도 제공한다. ‘수라바사’, ‘뉴 정크 시티’ 등 신규 전장 두 곳도 PvP 로테이션에 합류한다.
기간 한정 이벤트 임무 지하 세계 협동 임무를 비롯해 새로운 영웅 진척도 시스템도 도입되며 시즌 중반에는 영웅 연마 시스템도 추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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