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형 ICT교실 내년 몽골에 구축…5년간 교원연수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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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은 대전형 정보통신기술(ICT) 교실이 내년 몽골에 구축된다고 11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오는 13∼17일 몽골을 방문해 몽골 교육과학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국제교육협력원과 함께 ICT교실의 설계·기획 등을 협의할 예정이다.
시교육청은 ICT교실 구축 후 5년 동안 교원 연수 등도 지원한다.
앞서 시교육청은 올해 몽골 교육정보화사업(예산 7억원) 추진 교육청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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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대전형 정보통신기술(ICT) 교실이 내년 몽골에 구축된다고 11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오는 13∼17일 몽골을 방문해 몽골 교육과학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국제교육협력원과 함께 ICT교실의 설계·기획 등을 협의할 예정이다.
시교육청은 ICT교실 구축 후 5년 동안 교원 연수 등도 지원한다.
앞서 시교육청은 올해 몽골 교육정보화사업(예산 7억원) 추진 교육청으로 선정됐다.
설동호 교육감은 "대전교육의 우수성을 바탕으로 한 K-디지털 교육의 세계화가 실현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cobr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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