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리, ‘아찔 키스’ 서강준 로맨스 후회 “더 내려놨어야 하는데”(나솔사계)[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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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리가 서강준을 소환해 시선을 끌었다.
그러자 경리는 "예전의 내가 생각이 난다"고 입을 열었다.
경리가 서강준이라 답하자 데프콘은 "내려놨어야죠. 내려놨어야지 경리야. 서강준인데"라고 흥분했다.
한편 서강준과 경리는 과거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천생연분 리턴즈'에서 커플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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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경리가 서강준을 소환해 시선을 끌었다.
8월 10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 :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호감을 키워가는 출연진들이 그려졌다.
이날 관심있는 사람에게 소극적인 영숙을 보며 MC들은 적극적인 표현에 대해 이야기했다. 데프콘은 "반응 없는 남자를 얻기 위해 나를 더 내려놓을까 하는 기로에 서 있다"고 했다.
그러자 경리는 “예전의 내가 생각이 난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프로그램 '천생연분 리턴즈' 때 내가 그랬다. 더 내려놨어야 한다. 더 죽였어야 한다. 그래도 안 죽였지만 내 매력을 알아봐줬다"고 했다.
그러자 데프콘은 경리에게 파트너가 누구냐고 물었다. 경리가 서강준이라 답하자 데프콘은 "내려놨어야죠. 내려놨어야지 경리야. 서강준인데"라고 흥분했다. 경리는 "영숙을 보면서 거울치료가 됐다. 내가 왜 그렇게 소극적이었을까"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서강준과 경리는 과거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천생연분 리턴즈'에서 커플을 이뤘다. 두 사람은 입에서 입으로 하트모양 종이를 옮기는 게임을 하던 중 종이하트가 중간에 떨어지면서 키스를 하게 된 후, 종종 아찔 키스로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ENA·SBS PLUS ‘나는 SOLO : 사랑은 계속된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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