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핀글로벌, '클라우드 인프라 매니지드 서비스'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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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핀글로벌은 '클라우드 인프라 매니지드 서비스'를 업데이트했다고 11일 밝혔다.
베스핀글로벌 클라우드 인프라 매니지드 서비스는 등급을 라이트, 스탠다드, 엔터프라이즈 등 3개로 나눴다.
베스핀글로벌은 클라우드 인프라 매니지드 서비스 개편을 기념해 이벤트도 준비했다.
베스핀글로벌 이준태 SRE실 실장은 "고객은 최신 기술 적용과 선택 폭을 확대할 수 있다"며 "베스핀글로벌은 앞으로 고객 목소리를 반영해 클라우드 인프라 매니지드 서비스 개선을 지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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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김미정 기자)베스핀글로벌은 '클라우드 인프라 매니지드 서비스'를 업데이트했다고 11일 밝혔다.
클라우드 인프라 매니지드 서비스는 기업의 클라우드 인프라와 클라우드 기반 시스템을 운영, 관리하는 IT 서비스다. 베스핀글로벌 클라우드 인프라 매니지드 서비스는 등급을 라이트, 스탠다드, 엔터프라이즈 등 3개로 나눴다. 등급별 기본 서비스와 선택사항으로 이뤄졌다.
이번 개편은 ▲쿠버네티스 운영 ▲테라폼 운영 ▲지속적인 통합(CI) 지원 ▲인프라 자동화(IaC) 등 최신 기술 서비스를 선택사항으로 추가했다. 고객은 원하는 서비스를 직접 선택할 수 있다. 비즈니스 환경에 맞춘 최적화된 솔루션을 구성할 수 있다. 또 고객 요구사항을 반영한 맞춤형 리포트도 엔터프라이즈 상품 이용 고객의 선택사항에 추가됐다.
베스핀글로벌은 고객의 요구사항에 부응하기 위해 선택사항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가할 예정이다. 고객에게 최신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더욱 다양하고 유연한 클라우드 관리 환경을 구축, 운영할 수 있게 도울 방침이다.
베스핀글로벌은 클라우드 인프라 매니지드 서비스 개편을 기념해 이벤트도 준비했다. 신규 고객 선착순 30곳에 아키텍처 검토 진단(WAR)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이달 11일부터 진행한다. 이 서비스는 현재 고객의 클라우드 인프라 상태를 ▲보안 ▲비용 최적화 ▲성능 효율성 ▲안정성 ▲운영 고도화 ▲지속 가능성 등 6가지 기준을 바탕으로 진단한다. 개선 항목 제시, 로드맵 수립, 실제 개선 작업 등을 통해 클라우드 전문가와 함께 서비스 아키텍처를 점검하고 개선하도록 지원한다.
베스핀글로벌 이준태 SRE실 실장은 "고객은 최신 기술 적용과 선택 폭을 확대할 수 있다"며 "베스핀글로벌은 앞으로 고객 목소리를 반영해 클라우드 인프라 매니지드 서비스 개선을 지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미정 기자(notyetkim@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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