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유림 항저우아시안게임 출전, 최이샘 발바닥 근막염으로 하차, 여자농구대표팀 14일 소집[오피셜]
김진성 기자 2023. 8. 11. 11:23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대한민국농구협회는 항저우 아시아경기대회를 대비해 확정한 여자농구 국가대표 최종 엔트리를 변경하고자 대한체육회 및 조직위원회를 통한 행정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11일 “최이샘(우리은행)이 발바닥 근막염 부상으로 하차했으며 강유림(삼성생명)이 새롭게 대표팀에 합류했다. 지난 214년 U17대표팀에 선발된 바 있는 강유림은 2022-2023 WKBL 시즌 30경기에 출전해 평균 12.8득점 5.6리바운드 2.4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의 주축 선수로 거듭났다”라고 했다.
끝으로 대한민국농구협회는 “강유림이 새롭게 합류한 여자농구 국가대표팀은 오는 14일 진천선수촌에 소집, 아시아경기대회를 대비한 강화훈련에 돌입할 예정이다”라고 했다.
▲여자농구대표팀
-감독:정선민
-코치:최윤아
-선수:신지현, 양인영(이상 하나원큐), 안혜지, 이소희, 진안(이상 BNK), 이경은(신한은행), 이해란, 강유림(이상 삼성생명), 박지현, 김단비(이상 우리은행), 강이슬, 박지수(이상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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