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베트남 계절 근로자 투입…90일간 농가 일손 도움

안승길 2023. 8. 11. 11: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베트남 애이숩군에서 입국한 계절 근로자 72명이 익산 지역 14개 농가에 배치돼 90일 동안 일손을 돕습니다.

익산시는 올해 상반기에도 베트남 근로자 39명과 결혼 이민자 가족 등 94명을 계절 근로자로 투입했으며, 하반기에는 결혼 이민자 가족 45명을 추가로 입국시켜 농가에 배치할 예정입니다.

시는 영농활동 사전 교육과 한국어 교육 등을 지원했으며, 폭우 등으로 큰 피해를 본 농가 일손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계절 근로자 규모를 확대할 예정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전주]베트남 애이숩군에서 입국한 계절 근로자 72명이 익산 지역 14개 농가에 배치돼 90일 동안 일손을 돕습니다.

익산시는 올해 상반기에도 베트남 근로자 39명과 결혼 이민자 가족 등 94명을 계절 근로자로 투입했으며, 하반기에는 결혼 이민자 가족 45명을 추가로 입국시켜 농가에 배치할 예정입니다.

시는 영농활동 사전 교육과 한국어 교육 등을 지원했으며, 폭우 등으로 큰 피해를 본 농가 일손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계절 근로자 규모를 확대할 예정입니다.

안승길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