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 보증 한도 70배로 상향...국토부, 개정안 입법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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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금 반환 보증보험 가입이 중단되지 않도록 주택도시보증공사 보증 발급 상한선이 자기 자본의 70배로 확대됩니다.
국토교통부는 HUG가 발급할 수 있는 보증 총액 한도를 기존 자기 자본의 60배에서 70배로 늘리는 주택도시기금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고 밝혔습니다.
보증 한도에 도달하면 보증보험 가입이 중단될 수 있어, 이번 달 입법예고를 거쳐 다음 달 초 보증배수 확대가 이뤄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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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금 반환 보증보험 가입이 중단되지 않도록 주택도시보증공사 보증 발급 상한선이 자기 자본의 70배로 확대됩니다.
국토교통부는 HUG가 발급할 수 있는 보증 총액 한도를 기존 자기 자본의 60배에서 70배로 늘리는 주택도시기금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집주인이 떼먹은 전세보증금을 HUG가 대신 갚아주는 일이 늘면서 HUG의 보증배수는 연말 60배를 넘어설 거로 예상됩니다.
보증 한도에 도달하면 보증보험 가입이 중단될 수 있어, 이번 달 입법예고를 거쳐 다음 달 초 보증배수 확대가 이뤄질 예정입니다.
YTN 윤해리 (yunhr09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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