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모로우바이투게더, 디올 첫 그룹 단위 앰버서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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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디올의 앰버서더로 발탁됐다.
디올 역사상 그룹이 앰버서더에 발탁된 것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처음이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앞으로 디올 공식 앰버서더로서 다양한 브랜드 활동에 참여하게 되며, 디올 남성 컬렉션의 아티스틱 디렉터 킴 존스와 무대 의상 등에서 크리에이티브 협업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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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디올의 앰버서더로 발탁됐다. 디올 역사상 그룹이 앰버서더에 발탁된 것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처음이다.
디올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디올의 앰버서더로 합류하며 디올 하우스, 그리고 킴 존스(Kim Jones)와 특별한 인연을 맺는다”라는 발표와 함께 “클래식하면서도 모던한 디올의 독창적인 감성을 구현할 대한민국의 아티스트”라고 투모로우바이투게더를 소개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앞으로 디올 공식 앰버서더로서 다양한 브랜드 활동에 참여하게 되며, 디올 남성 컬렉션의 아티스틱 디렉터 킴 존스와 무대 의상 등에서 크리에이티브 협업을 한다. 디올 발표 전이었던 지난 주말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미국 음악 페스티벌 ‘롤라팔루자’에서 디올 의상을 입고 무대를 펼쳤다. 고승희 기자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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