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 영철 얼굴 1등이면 뭐해 “기분 더러워, 인간적 예의 아냐” 분노(나솔사계)[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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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기 영숙이 11기 영철에게 실망했다.
영숙은 11기 영철에 대한 일편단심을 이야기하면서 그의 비주얼을 칭찬했다.
이후 영숙은 데이트에서 돌아온 영철과 단둘이 대화하는 기회를 잡았다.
이에 영숙은 "광수가 오니까 (영철이) 자리를 피했다. 너 혼자 있으니까 그 자리를 좀 지켜줬다. '나 대신 상대해줄 사람 있으니까 난 가도 되겠지' 하는 생각인가?"라며 속상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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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8기 영숙이 11기 영철에게 실망했다.
8월 10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 :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남자들의 선택으로 낮술 데이트를 하게 된 멤버들이 그려졌다.
이날 13기 현숙과 8기 영숙은 0표를 받아 숙소에 남아 술잔을 기울였다. 영숙은 11기 영철에 대한 일편단심을 이야기하면서 그의 비주얼을 칭찬했다.
다만 그는 “적극적으로 표현한다고 했는데 부담이 됐던 건지 아님 처음부터 내가 마음에 없었던 건지”라며 잘 풀리지 않는 관계에 속상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후 영숙은 데이트에서 돌아온 영철과 단둘이 대화하는 기회를 잡았다. 하지만 철은 광수가 오자 갑자기 “화장실에 간다”며 어디론가 사라졌다.
이에 영숙은 “광수가 오니까 (영철이) 자리를 피했다. 너 혼자 있으니까 그 자리를 좀 지켜줬다. ‘나 대신 상대해줄 사람 있으니까 난 가도 되겠지’ 하는 생각인가?”라며 속상해했다.
그는 "오해를 가져가고 싶지 않아서 (11기 영철님과) 얘기를 해보긴 할 건데 이성적인 감정을 떠나 인간적으로 예의가 아니다"라고 분노해 시선을 끌었다.
(사진=ENA·SBS PLUS ‘나는 SOLO : 사랑은 계속된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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