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수원 김주찬, 7월 이달의 골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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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1부) 수원 삼성의 신예 김주찬이 7월 이달의 골을 수상했다.
프로축구연맹은 11일 김주찬이 매달 가장 인상 깊은 득점을 터뜨린 선수에게 주어지는 '대자연의 동원샘물 이달의 골' 7월 수상자로 정해졌다고 밝혔다.
김주찬과 이동경(울산)이 경쟁했다.
김주찬은 강원FC와 24라운드에서 전반 22분 크로스를 절묘하게 트래핑한 뒤, 오른발 감아차기로 상대 골망을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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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지혁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1부) 수원 삼성의 신예 김주찬이 7월 이달의 골을 수상했다.
프로축구연맹은 11일 김주찬이 매달 가장 인상 깊은 득점을 터뜨린 선수에게 주어지는 '대자연의 동원샘물 이달의 골' 7월 수상자로 정해졌다고 밝혔다.
K리그1 20~24라운드 5경기를 대상으로 했다.
김주찬과 이동경(울산)이 경쟁했다. 김주찬은 강원FC와 24라운드에서 전반 22분 크로스를 절묘하게 트래핑한 뒤, 오른발 감아차기로 상대 골망을 흔들었다.
이동경도 24라운드에서 제주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전반 34분 페널티박스 밖 정면에서 왼발로 감아서 차 골을 넣었다.
지난 7~9일 3일 동안 실시한 팬 투표에서 7680표(50.7%)를 받은 김주찬이 7476표(49.3%)를 받은 이동경을 근소하게 따돌렸다. 100% 팬 투표로 결정한다.
김주찬에게는 상금 100만원과 함께 트로피가 전달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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