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김주찬, 7월 K리그 이달의 골 선정

전슬찬 2023. 8. 11.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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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삼성 김주찬이 7월 K리그 대자연의 동원샘물 이달의 골 수상자로 선정됐다.

11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은 "김주찬이 7월 22일 강원FC와 경기에서 넣은 오른발 감아차기 슛이 7월 이달의 골에 선정됐다"고 전했다.

이달의 골은 매월 가장 인상 깊은 골을 넣은 2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팬 투표를 진행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7월 이달의 골 후보는 삼성의 김주찬과 울산의 이동경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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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찬 이달의 골 수상 /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연합뉴스]
수원 삼성 김주찬이 7월 K리그 대자연의 동원샘물 이달의 골 수상자로 선정됐다.

11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은 "김주찬이 7월 22일 강원FC와 경기에서 넣은 오른발 감아차기 슛이 7월 이달의 골에 선정됐다"고 전했다.

이달의 골은 매월 가장 인상 깊은 골을 넣은 2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팬 투표를 진행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7월 이달의 골 후보는 삼성의 김주찬과 울산의 이동경이 이름을 올렸다.

팬투표 결과, 7천680표를 얻은 김주찬이 7천476표의 이동경을 근소한 차로 앞섰다.

앞서 2004년생 김주찬은 K리그 7월의 영플레이어에도 뽑혔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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