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에버헬스케어, ‘임금님표이천쌀로 만든 이천쌀명품누룽지’ 출시

2020년 ㈜늘푸른에서 사명을 변경한 곡물 가공 간편식의 명가 ㈜에버헬스케어(배대주 대표이사)가 지난 10일 ‘임금님표이천쌀로 만든 이천쌀명품누룽지’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천시(김경희 시장), 임금님표이천 브랜드관리본부(홍광표 본부장)와 ㈜에버헬스케어(배대주 대표이사)는 품질 좋은 이천 쌀을 이용한 다양한 가공식품을 개발하여 지역 농가의 소득 증대와 고용증진을 위하여 임금님표이천 브랜드 사용계약을 체결하고 이천 쌀을 이용한 가공식품 개발의 첫발을 내디뎠다.

이천시(김경희 시장)에서도 이천의 대표적인 농산물인 쌀을 이용한 가공식품 개발과 브랜드 홍보, 판매 확대를 위하여 시설투자 및 판로개척 등 적극적인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이천 지역은 일사량 및 강우가 충분하여 계절의 기온 차와 밤낮의 일교차가 크기 때문에 예로부터 쌀 품질이 우수하여 임금님의 진상미로 올랐던 대한민국 대표 쌀로 에버헬스케어 관계자는 5개월간 최적의 시간으로 밥을 짓고 최적의 온도로 열을 가해 가장 구수한 맛을 찾아냈다.

전통 식품인 국내 누룽지 시장은 2021년부터 수입 쌀로 만든 누룽지 제품이 대거 등장함에 따라 국내산 쌀의 원료 사용량이 감소하고 있는 상황으로 이천시 소재에 있는 ㈜에버헬스케어는 이천시 대표 브랜드인 이천 쌀을 더 많은 고객에게 알리고 지역 농가와 이천시의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자 했다.

㈜에버헬스케어 배대주 대표는 올해 연말까지 이천 쌀을 이용한 다양한 가공식품을 출시할 예정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수출을 통해 이천 쌀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더 많은 고객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SNS를 통한 신제품 체험단 모집, 오프라인 샘플링 이벤트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모션도 함께 전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