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오링크, 반기 영업이익 소폭 감소.. 매출은 역대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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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오링크가 올해 반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억원 감소한 약 32억원인 반면 매출은 13억원 증가한 약 266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공시했다.
파이오링크 관계자는 "작년 상반기에 대형 프로젝트 매출이 있어 역기저가 우려되는 상황에서도 매출은 오히려 증가했다"며 "이는 최근 챗GPT로 촉발된 생성AI 열풍과 빅데이터 활용, 마이크로서비스 형태의 개발 환경 변화로 API 사용 증가와 보안이 주목을 받게 되면서 네트워크 고도화와 보안이 필수라는 인식이 확산됨으로써 매출에 긍정적인 효과를 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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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오링크가 올해 반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억원 감소한 약 32억원인 반면 매출은 13억원 증가한 약 266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공시했다.
반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하며 19분기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국내에서는 주력제품인 애플리케이션 전송 컨트롤러(ADC), 웹방화벽, 보안서비스 매출이 증가했고 해외에서는 보안스위치 매출이 증가하면서 성장을 견인했다. 다만 연구개발 및 영업 인력 확충으로 판관비가 증가하면서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소폭 감소했다.
파이오링크 관계자는 "작년 상반기에 대형 프로젝트 매출이 있어 역기저가 우려되는 상황에서도 매출은 오히려 증가했다"며 "이는 최근 챗GPT로 촉발된 생성AI 열풍과 빅데이터 활용, 마이크로서비스 형태의 개발 환경 변화로 API 사용 증가와 보안이 주목을 받게 되면서 네트워크 고도화와 보안이 필수라는 인식이 확산됨으로써 매출에 긍정적인 효과를 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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