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핀글로벌, 클라우드 인프라 매니지드 서비스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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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핀글로벌은 클라우드 인프라 매니지드 서비스를 개편, 고객 중심으로 강화된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베스핀글로벌은 클라우드 인프라 매니지드 서비스 개편을 기념해 신규 고객 선착순 30곳에 한해 아키텍처 검토 진단(WAR)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11일부터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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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서비스는 기업 클라우드 인프라와 클라우드 기반 시스템을 운영·관리하는 전문 IT 서비스를 말한다. 베스핀글로벌의 클라우드 인프라 매니지드 서비스는 라이트(Lite), 스탠다드(Standard), 엔터프라이즈(Enterprise) 등 3개 등급으로 나눠지며 등급별 기본 서비스와 선택사항으로 구성된다.
특히 이번 개편을 통해 △쿠버네티스 운영 △테라폼 운영 △지속적인 통합(CI) 지원 △인프라 자동화(IaC) 등 고객이 원하는 최신 기술 서비스가 선택사항으로 추가됐다.
또한 고객 요구사항이 반영된 맞춤형 리포트도 엔터프라이즈 상품 이용 고객 선택사항에 포함됐다. 베스핀글로벌은 고객 요구사항에 부응하기 위해 선택사항 서비스를 계속 추가할 예정이다.
베스핀글로벌은 클라우드 인프라 매니지드 서비스 개편을 기념해 신규 고객 선착순 30곳에 한해 아키텍처 검토 진단(WAR)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11일부터 진행한다.
이준태 베스핀글로벌 SRE실 실장은 “클라우드 도입이 보편화되면서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민첩하게 대응하는 것이 전문성을 판단하는 기준 중 하나가 됐다”며 “ 이번 개편은 시장의 변화에 응답하고 고객 중심 전략 구축의 일환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김가은 (7rsilve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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