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학 7년 연속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홍보지원 나서

페스티벌 상징 캐릭터 ‘퍼니’ 담은 좋은데이 300만 병 출시

무학 좋은데이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한정판 출시

좋은데이를 생산하는 무학이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을 7년 연속 후원한다.

무학은 오는 25일부터 열리는 ‘제11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후원사로 7년 연속 참여해 홍보지원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무학은 코미디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코미디페스티벌을 상징하는 캐릭터 ‘퍼니’를 좋은데이 라벨과 어울리게 상표에 담아 300만 병을 출시하기로 했다.

코미디페스티벌은 매년 유명 작가와 출연진이 협력해 포스터를 제작하고 있는데 올해는 코미디언 곽범 씨가 포스터 제작에 참여했으며, 곽범 씨가 그린 ‘퍼니’를 한정판에 담은 것이 특징이다. 또 곽범 씨가 제작한 코미디페스티벌 공식 포스터는 무학의 영업사원이 부산과 경남 주요 상권에 배포해 성공적인 개최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행사기간에는 코미디페스티벌에 참가하는 개그맨과 협력해 좋은데이를 알리는 유쾌한 디지털 콘텐츠를 제작해 SNS 이용자에게도 색다른 재미를 제공할 계획이다.

제11회 코미디페스티벌은 오는 25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단 야외국장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다음 달 3일까지 부산 전역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