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프렌즈, 메리츠화재와 손잡고 펫 보험 판매 자회사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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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쇼핑몰 펫프렌즈가 메리츠화재와 손잡고 업계 최초로 펫 보험 판매 자회사(GA) '펫프 인슈어런스' 설립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윤현신 펫프렌즈 대표는 "펫 보험 자회사 설립은 요람에서 무덤까지 펫 라이프스타일 전체를 책임지는 종합 플랫폼으로서 펫프렌즈에게 중요한 성장 기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국내 펫 보험 1위 기업 메리츠화재와 다양한 상품을 선보여 초기 펫 헬스케어 산업 전반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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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쇼핑몰 펫프렌즈가 메리츠화재와 손잡고 업계 최초로 펫 보험 판매 자회사(GA) ‘펫프 인슈어런스’ 설립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펫프렌즈는 메리츠화재와 함께 펫 생애주기를 아우르는 기업의 정체성을 한층 강화하고 개화기 단계에 있는 국내 펫 보험 시장을 빠르게 선점한다는 계획이다.
메리츠화재가 뛰어난 보험 설계 인프라를 활용해 펫 보험 상품을 개발하고, 100만 반려인 고객을 보유한 펫프렌즈가 실제 운영과 판매를 담당한다. 복잡하고 접근이 어려웠던 펫 보험의 진입 장벽을 낮춰 반려인 중심으로 합리적인 보험상품을 제공해 접근성과 편의성을 개선한다는 구상이다.
펫프 인슈어런스는 오는 10월부터 슬개골, 피부, 구강 질환 등 대표 부위별 장기보험 상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월 평균 보험료는 3만원~4만원대로 반려동물의 종류, 나이, 보장 비율과 자기부담금에 따라 차이가 있다.
윤현신 펫프렌즈 대표는 “펫 보험 자회사 설립은 요람에서 무덤까지 펫 라이프스타일 전체를 책임지는 종합 플랫폼으로서 펫프렌즈에게 중요한 성장 기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국내 펫 보험 1위 기업 메리츠화재와 다양한 상품을 선보여 초기 펫 헬스케어 산업 전반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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