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가격인상+계정공유 금지 예고…‘무빙’ 발목 잡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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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가 가격 인상을 예고했다.
포브스는 8월 10일 "디즈니+와 훌루가 다시 가격을 극적으로 인상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디즈니+ 또한 한달 가격을 10달러 99센트에서 13달러 99센트로 인상한다.
최근 공개된 시리즈 '무빙'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디즈니+의 가격, 계정공유 정책 변화가 좋은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게 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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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디즈니+가 가격 인상을 예고했다.
포브스는 8월 10일 "디즈니+와 훌루가 다시 가격을 극적으로 인상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스트리밍 서비스 플랫폼간 경쟁이 치열하면 가격이 하락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정 반대의 일이 벌어지고 있다. 빈번한 가격 인상이 계속되고 있다.
디즈니+ 또한 한달 가격을 10달러 99센트에서 13달러 99센트로 인상한다. 훌루 역시 월 14.99달러에서 월 17.99달러로 올린다.
뿐만 아니라 월트 디즈니 컴퍼니 CEO인 밥 아이거는 최근 계정 공유에 대한 정책을 변동할 뜻이 있음을 밝혔다.
넷플릭스가 같은 집에 살지 않는 사용자간 계정 공유에 추가 수수료를 지불하도록 하겠다고 나선 가운데 디즈니+까지 계정 공유 단속을 예고한 상황이다.
한국에서 디즈니+는 넷플릭스나 국내 OTT에 비해 별다른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 최근 공개된 시리즈 '무빙'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디즈니+의 가격, 계정공유 정책 변화가 좋은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게 될지 주목된다.(사진=디즈니+)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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