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랑사가’, 캐릭터 ‘크리스티나’와 전용 고룡 그랑웨폰·아티팩트 공개

안희찬 게임진 기자(chani@mkinternet.com) 2023. 8. 11.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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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픽셀(공동 대표 배봉건, 정현호)은 10일 멀티플랫폼 MMORPG '그랑사가'에 신규 캐릭터 '크리스티나'와 함께 전용 고룡 그랑웨폰 및 아티팩트를 공개했다.

그랑웨폰 '푸른 해일의 날개 루피너스'는 '크리스티나' 영입 후 30일 간 아티팩트 '기다렸던 한 걸음'은 오는 24일까지 보다 높은 확률로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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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랑사가’에 신규 캐릭터 ‘크리스티나’와 전용 고룡 그랑웨폰 및 아티팩트가 공개됐다.
엔픽셀(공동 대표 배봉건, 정현호)은 10일 멀티플랫폼 MMORPG ‘그랑사가’에 신규 캐릭터 ‘크리스티나’와 함께 전용 고룡 그랑웨폰 및 아티팩트를 공개했다.

‘크리스티나’는 물 속성 원거리 마법 계열을 사용하는 캐릭터로 최초의 여성 ‘그랑나이츠’다. 기존 캐릭터인 ‘세리아드’의 잠재 능력을 80% 이상 개방한 상태에서 이벤트 아이템 및 골드 등을 사용해 영입할 수 있다.

‘세리아드’와 그랑웨폰을 공유하는 한편 전용 고룡 그랑웨폰 ‘푸른 해일의 날개 루피너스’를 장착할 수 있다.

‘푸른 해일의 날개 루피너스’는 SSR 등급으로 ‘크리스티나’에게 장착 시 ‘루피너스’로 변신할 수 있는 해방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전용 SSR 아티팩트 ‘기다렸던 한 걸음’을 장착하면 ‘크리스티나’의 스킬 대미지와 보스 크리티컬 대미지가 증가한다.

그랑웨폰 ‘푸른 해일의 날개 루피너스’는 ‘크리스티나’ 영입 후 30일 간 아티팩트 ‘기다렸던 한 걸음’은 오는 24일까지 보다 높은 확률로 획득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이벤트도 마련됐다. 오는 24일까지 ‘크리스티나’의 배경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는 스토리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벤트 스테이지를 클리어 시 지급되는 쿠폰은 이벤트 상점에서 ‘세리아드 SSR 그랑웨폰 극초월 재료 선택 상자’ 등 유용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동일한 기간 동안 ‘크리스티나 성장 지원 이벤트’를 통해 성장에 필요한 재료가 제공되며 오는 31일까지 총 14일을 접속하면 SSR 그랑웨폰 상자, SSR 아티팩트 상자를 비롯해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출석 이벤트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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