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사이먼 여주프리미엄아울렛, 럭셔리 리빙 '풀티' 입점

고급 리빙제품 재판매…프리츠한센 등 100여개 브랜드
오픈기념 9월3일까지 일부상품 20% 추가 할인

신세계사이먼 여주프리미엄아울렛에 입점한 풀티 매장 전경(신세계사이먼 제공)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신세계사이먼은 경기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 '풀티'를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웨스트 구역 하이 스트리트에 약 231㎡(70평) 규모로 들어선 풀티는 서울 한남동 쇼룸에 이어 첫 아울렛 단독 매장을 이곳에 열었다.

풀티는 국내 최초 프리미엄 리빙 리세일 플랫폼으로 고급 리빙제품을 매입해 검수와 클리닝 작업을 거쳐 다시 판매하는 브랜드다.

프리츠 한센과 루이스폴센, 허먼밀러, USM 할러, 아르텍, 아르떼미데, 카르텔, 마지스, 헤이, 비트라 등 100여개 리빙 브랜드 가구와 조명, 테이블웨어, 인테리어 소품을 아울렛에서 합리적 가격에 선보인다.

매장에 전시돼있지 않은 제품도 현장 상담을 통해 온라인 주문이 가능하며 입고 시 알림 신청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픈 기념으로 9월3일까지 일부상품 추가 20% 할인행사를 자체 진행한다. 일정금액 이상 구매고객 대상으로 리유저블 백과 머그컵 세트, 룸 스프레이 등 경품을 선착순 증정한다.

아울렛 매장 방문 인증 사진을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프리미엄 테이블 램프를 증정한다.

smit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