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코드 쿤스트 '디지털 디톡스' 위해 스마트폰 봉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겸 프로듀서 코드 쿤스트가 '디지털 디톡스'에 도전한다.
이날(11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스마트폰 없이 살기를 실천하는 코드 쿤스트의 일상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스마트폰으로 시트콤을 시청하던 코드 쿤스트는 스마트폰 중독 관련 영상을 본 뒤 "나도 디톡스를 해야겠다"고 결심한다.
이어 코드 쿤스트는 스마트폰이 없이 10시간을 보내기 위해 집을 나선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신수정 기자] 가수 겸 프로듀서 코드 쿤스트가 '디지털 디톡스'에 도전한다.
이날(11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스마트폰 없이 살기를 실천하는 코드 쿤스트의 일상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스마트폰으로 시트콤을 시청하던 코드 쿤스트는 스마트폰 중독 관련 영상을 본 뒤 "나도 디톡스를 해야겠다"고 결심한다.
그는 전 축구 감독 알렉스 퍼거슨의 명언 "SNS(소셜미디어)는 인생의 낭비다"를 언급하며 스마트폰 없는 일상을 실천하기로 한다.
먼저 코드 쿤스트는 스마트폰 중독 자가 테스트를 시작한다. 테스트 결과를 보고 '상당히 심각한 상태'라는 것을 자각한 그는 비장한 마음을 품고 스마트폰을 10시간 동안 '금욕상자' 안에 넣는다. 이어 코드 쿤스트는 스마트폰이 없이 10시간을 보내기 위해 집을 나선다. 길 안내 없이 이정표에 의지한 운전을 하며 그는 "몸의 감각이 깨어났다"며 '디지털 디톡스'의 장점을 깨닫는다.
또 코드 쿤스트는 휴게소 공중전화에서 콜렉트콜을 시도한다. 그러나 상대가 그의 콜렉트콜을 거부해 상대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신수정 기자(soojungsin@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저가 아파트 거래 '쑥'…대출규제가 불 지폈다
- 경기도 과학고 유치 경쟁…"주택시장 '강풍' 불까"
- 면세점은 이미 겨울…'찬 바람' 부는 실적
- 배달 수수료 극적 합의 '난망'…완강한 외식업계
- "노바티스의 힘!"…방사성의약품 개발 경쟁 '후끈'
- "샤넬 대신 다이소"...가성비 '듀프' 제품 좇는다
- 바람난 아내에게 홧김에 '손찌검'…이혼 책임, 누가 더 클까? [결혼과 이혼]
- [오늘의 운세] 11월 14일, 윗사람 공경하면 큰 복이 따르게 되는 띠
- 솔리다임, 세계 최대 용량 AI 낸드 솔루션 eSSD 'D5-P5336' 출시
- "요즘 MZ들이 취직하면 처음 하는 일"…'송부'? '재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