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전자, 7월 음식물처리기 판매 전월 대비 65%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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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전자는 음식물처리기 7월 판매량이 전월 대비 65% 증가했다고 11일 밝혔다.
쿠쿠전자는 하이마트 등 오프라인 가전 양판점에서도 판매량이 늘어 지난달 매출이 전월 대비 약 80%, 전년 대비 52%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쿠쿠전자는 올해 출시된 음식물처리기부터 자체 생산을 통해 지난 모델보다 기능과 편의성을 높였다.
쿠쿠전자는 음식물 쓰레기 처리 시 발생하는 악취를 4단계 하이브리드 탈취 시스템을 통해 99% 이상 차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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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전자는 음식물처리기 7월 판매량이 전월 대비 65% 증가했다고 11일 밝혔다. 전년 동기와 비교해서도 약 20% 증가했다.
쿠쿠전자는 하이마트 등 오프라인 가전 양판점에서도 판매량이 늘어 지난달 매출이 전월 대비 약 80%, 전년 대비 52%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쿠쿠전자는 올해 출시된 음식물처리기부터 자체 생산을 통해 지난 모델보다 기능과 편의성을 높였다. 신모델에는 음식물 쓰레기 발효 및 분해의 핵심인 미생물 관리 기술력을 집약해 받은 6개의 특허가 모두 적용됐다.
불필요한 전력 사용량을 최소화해 기존 모델 대비 최대 69%의 월 전기 요금을 절감한다. 2일 1회 투입을 기준으로 300g의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하는데 기존 모델은 월 전기 요금이 약 6000원이 소요된 반면, 신모델은 1일 60원 수준인 월 1800원이 부과되어 소비자 부담을 대폭 줄였다.
쿠쿠전자는 음식물 쓰레기 처리 시 발생하는 악취를 4단계 하이브리드 탈취 시스템을 통해 99% 이상 차단한다. 마이크로 오가닉칩이 음식물 쓰레기의 냄새를 일부 흡착하며 2차 배기 필터로 입자가 큰 분진과 수증기를 제거한다.
쿠쿠전자 관계자는 “꾸준한 수요가 예상되는 만큼 홈쇼핑과 온라인, 오프라인 매장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비자를 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신영 기자 spicyzer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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