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퍼커넥트, AI·ML 직군 집중 채용…"글로벌 인재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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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영상 스트리밍 플랫폼 기업 하이퍼커넥트가 인공지능(AI)·머신러닝(ML) 직군의 집중 채용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한편, 하이퍼커넥트는 현재 AI·ML 직군 외에도 ▲백엔드(Backend) ▲프론트엔드(Frontend) ▲데브옵스(DevOps) ▲프로덕트매니저(PM) ▲디자인 ▲콘텐츠·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인재를 채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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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류 접수 기간 제한 없이 필요 인력 충원 시 마감 예정
[서울=뉴시스] 오동현 기자 = 글로벌 영상 스트리밍 플랫폼 기업 하이퍼커넥트가 인공지능(AI)·머신러닝(ML) 직군의 집중 채용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채용 분야는 ▲머신러닝 엔지니어 ▲머신러닝 리서치 사이언티스트 ▲머신러닝 소프트 엔지니어로 두 자릿수 규모의 인재를 채용할 계획이다.
채용 절차는 ▲서류 전형 ▲코딩테스트·사전과제 ▲채용 담당자 전화(Recruiter Call) ▲1차 실무 면접 ▲2차 문화 적합성(컬쳐 핏 : Culture Fit) 면접 ▲3차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서류는 하이퍼커넥트 공식 홈페이지와 AI·ML 직군 공개 채용 홈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으며, 면접 일정은 지원자 중심으로 유동적으로 조정할 예정이다.
하이퍼커넥트는 지원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AI·ML 직군 공개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상세한 직무 소개와 현직자 인터뷰도 공개했다. 자체 AI 기술을 활용한 서비스 기능 및 KPI(주요 성과 지표) 향상 등 각종 성공 사례를 포함해 하이퍼커넥트 개발자로서 경험할 수 있는 직무별 커리어와 개발 문화, 노하우 등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하이퍼커넥트는 비디오 커뮤니케이션(WebRTC)과 AI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역량과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자체 AI랩 운영을 통해 발표한 논문의 글로벌 학회 등재에 다수 성공하며, 국내와 미국, 일본, 유럽 등에서 약 280건의 글로벌 등록 특허를 확보하고 있다. 실제 하이퍼커넥트의 기술을 적용한 글로벌 영상 메신저 ‘아자르’ 등은 독자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대표적인 글로벌 소셜 애플리케이션으로 자리 잡고 있다.
자유로운 기업문화 또한 하이퍼커넥트의 강점으로 꼽힌다. 현재 ▲출·퇴근 시간을 줄여주는 오피스·재택 병행 출근 제도인 '하이브리드 근무제' ▲근무시간과 휴게시간을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DIY 근무제' 등을 시행하고 있다. 이 밖에도 ▲게임기·만화책 등이 있는 휴식 공간 ▲안마 기계와 전문 안마사 ▲장기근속 휴가 ▲식사 및 간식 지원 ▲단체보험 가입 및 건강검진 지원 ▲기숙사 지원 ▲사내 대출 지원 ▲경조금·경조 휴가 지급 ▲명절 선물 지급 등 다양한 복지 혜택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하이퍼커넥트는 개발자 대상 교육, 사내 커뮤니티 운영, 브랜딩, 조직문화 개선 등 회사와 엔지니어링 조직을 연결하기 위한 ‘데브렐(DevRel, Developer Relations)’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개발자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성장을 지원함으로써 엔지니어들이 자부심을 느끼고 즐겁게 일할 수 있는 기업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서다.
하성주 AI랩 총괄 부사장은 "하이퍼커넥트는 설립 초기부터 AI 기술과 인재에 대한 전략적인 투자로 독보적인 영상 기술을 개발하고 세계적인 선도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며 "AI 기술 혁신을 통해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고 사용자에게 확장된 서비스 경험을 제공하는 하이퍼커넥트의 여정에 함께해 주실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하이퍼커넥트는 현재 AI·ML 직군 외에도 ▲백엔드(Backend) ▲프론트엔드(Frontend) ▲데브옵스(DevOps) ▲프로덕트매니저(PM) ▲디자인 ▲콘텐츠·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인재를 채용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odong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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