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은 178cm 큰 키 대스타→2년만 연예계 회의감+유학(철파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작곡가 미친감성과 김영철이 가수 이상은에 대해 이야기했다.
8월 11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미친감성이 출연해 1980년대 히트곡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미친감성은 다양한 가수와 노래를 소개하던 도중 "제가 6살 때 가장 좋아했던 노래로 1988년도 'MBC 강변가요제' 대상곡이다"라며 이상은의 '담다디'를 소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작곡가 미친감성과 김영철이 가수 이상은에 대해 이야기했다.
8월 11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미친감성이 출연해 1980년대 히트곡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미친감성은 다양한 가수와 노래를 소개하던 도중 "제가 6살 때 가장 좋아했던 노래로 1988년도 'MBC 강변가요제' 대상곡이다"라며 이상은의 '담다디'를 소개했다.
그는 "이상은 님은 키가 178cm인데 지금도 큰 키인데 그 시절에는 정말 큰 키였다. '담다디 담다디 담다디담' 하는 킬링 파트가 후크송처럼 정말 중독적이었다"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미친감성은 "엄청난 인기로 대스타가 되었지만 2년 후에 스타로서 회의감을 느끼고 유학을 떠나서 제가 굉장히 아쉬워했던 기억이 난다"라며 씁쓸한 팬심을 이야기하기도 했다.
(사진=이상은SNS,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보는라디오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가수 정애리, 반포 한강공원 산책 중 사망 “빗길 미끄러져” 오늘(10일) 9주기
- ‘딸 아들 유학’ 손태영, 뉴욕서 만난 송강호 子 비주얼에 깜짝 “너무 잘 생겼다”
- 원티드 서재호, 매니저 졸음에 5톤 화물차 충돌 후 즉사…오늘(11일) 19주기
- ‘안정환♥’ 이혜원, 美 명문대 딸과 아파트 투어 “뉴욕에서 첫 집” (제2혜원)
- 올해만 3번째 열애→2주만 결별한 여배우 “스무살 연하와 헤어져”
- ‘미우새’ 하차 후 자취 감춘 박수홍 母 결국 증인석에, 무슨 말할까
- “머리 다 빠져 가발” 시한부 선고→혀 절제, 죽음의 암 이겨낸 ★ [스타와치]
- 애꿎은 K팝-잔디-시민 희생양 삼은 엉망진창 ‘잼버리 콘서트’ [이슈와치]
- 심현섭 “하루에 3억 2천 벌어, 母 100억 빚 7년 만에 갚아…아파트 30채”(근황올림픽)
- 김구라 “아내 167㎝·허리 26인치” 결혼기념일 500만원 선물→200만원 코트 플렉스(구라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