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은 178cm 큰 키 대스타→2년만 연예계 회의감+유학(철파엠)

이슬기 2023. 8. 11.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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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미친감성과 김영철이 가수 이상은에 대해 이야기했다.

8월 11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미친감성이 출연해 1980년대 히트곡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미친감성은 다양한 가수와 노래를 소개하던 도중 "제가 6살 때 가장 좋아했던 노래로 1988년도 'MBC 강변가요제' 대상곡이다"라며 이상은의 '담다디'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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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작곡가 미친감성과 김영철이 가수 이상은에 대해 이야기했다.

8월 11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미친감성이 출연해 1980년대 히트곡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미친감성은 다양한 가수와 노래를 소개하던 도중 "제가 6살 때 가장 좋아했던 노래로 1988년도 'MBC 강변가요제' 대상곡이다"라며 이상은의 '담다디'를 소개했다.

그는 "이상은 님은 키가 178cm인데 지금도 큰 키인데 그 시절에는 정말 큰 키였다. '담다디 담다디 담다디담' 하는 킬링 파트가 후크송처럼 정말 중독적이었다"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미친감성은 "엄청난 인기로 대스타가 되었지만 2년 후에 스타로서 회의감을 느끼고 유학을 떠나서 제가 굉장히 아쉬워했던 기억이 난다"라며 씁쓸한 팬심을 이야기하기도 했다.

(사진=이상은SNS,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보는라디오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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