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리쌍 길, 드디어 소속사 구했다..연예계 복귀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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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 듀오 리쌍 출신 길(본명 길성준)이 새 둥지를 틀었다.
특히 길은 지난해 리쌍의 데뷔 20주년을 맞아 개인 SNS에 "올해는 무언가를 해야 하는데 막상 시작하려고 하니까 뭐부터 해야할지 모르겠다. 기분 좋게 무엇이든지 시작해보려고 노력 중이다"라는 글을 올려 리쌍의 복귀설이 제기됐지만, 개리가 "사실무근, 해체됨"이라고 밝히면서 리쌍의 복귀는 단순 해프닝으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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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 듀오 리쌍 출신 길(본명 길성준)이 새 둥지를 틀었다.
11일 스타뉴스 단독 취재 결과, 길은 최근 MLD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길은 MLD엔터테인먼트에 품에 안기면서 이승철, TFN, 라필루스, JT&MARCUS, 댄스 크루 코카앤버터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앞서 길은 세 차례 음주운전을 한 사실이 밝혀져 자숙 기간을 가졌다. 2004년에 이어 2014년 4월 음주운전에 적발된 길은 당시 출연 중이던 MBC '무한도전' 등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2016년 5월에는 Mnet '쇼미더머니5' 프로듀서로 출연하면서 자숙 2년 만에 방송 복귀를 알렸지만, 2017년 또 음주운전을 해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길은 2020년 채널A '아이콘택트', '아빠본색'을 통해 다시 한번 복귀 시동을 걸었으나 현재까지 별다른 방송 활동은 하지 않고 있다.
특히 길은 지난해 리쌍의 데뷔 20주년을 맞아 개인 SNS에 "올해는 무언가를 해야 하는데 막상 시작하려고 하니까 뭐부터 해야할지 모르겠다. 기분 좋게 무엇이든지 시작해보려고 노력 중이다"라는 글을 올려 리쌍의 복귀설이 제기됐지만, 개리가 "사실무근, 해체됨"이라고 밝히면서 리쌍의 복귀는 단순 해프닝으로 끝났다.
길은 지난 2017년 10세 연하의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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