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NN(박혜원), “고민에 대한 해답 들려주는 가수 되고파”...LG아트센터서 12·13일 단독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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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소품집 '하계 : 夏季'로 돌아온 가수 HYNN(박혜원)은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HYNN은 지난 10일 오후 마포구에서 열린 '하계: 夏季' 기자간담회에서 "가수를 꿈꾸며 고민하던 부분을 음악이 건드려줬을 때 많은 위로를 받았다. 사계절 내내 노래하고 다양한 메시지로 위로하는 가수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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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에 대한 해답을 들려주고 위로를 드릴 수 있는 가수가 되고 싶어요"
여름 소품집 ‘하계 : 夏季’로 돌아온 가수 HYNN(박혜원)은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HYNN은 지난 10일 오후 마포구에서 열린 ‘하계: 夏季’ 기자간담회에서 "가수를 꿈꾸며 고민하던 부분을 음악이 건드려줬을 때 많은 위로를 받았다. 사계절 내내 노래하고 다양한 메시지로 위로하는 가수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소품집은 더블타이틀곡인 ‘너에게로’(EUROPA)와 ‘너, 파랑, 물고기들’을 포함해 ‘조제’, ‘Blue Bird’ 등 여름 감성이 가득한 4곡으로 구성됐다.
‘너에게로’(EUROPA)는 HYNN의 전매특허인 폭발적인 고음이 돋보이는 록 장르의 노래로 그가 작사에 참여하기도 했다. 그는 "태양계에서 지구를 제외하면 목성의 위성 중 하나인 유로파에 생명체가 살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한다. 유로파에서 영감을 받아 어딘가에 살고 있는 생명체가 날 위로해 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노래했다"고 했다.
한편 HYNN은 오는 12일, 13일 서울 LG아트센터에서 단독 콘서트 ‘하계 : 夏季’를 개최한다.
유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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