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금융, 취약계층 어르신 ‘건강한 여름나기’ 삼계탕 나눔 행사

이도형 2023. 8. 11.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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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은 말복(10일)을 맞아 사회복지법인 안나의 집에 한마음 봉사단과 함께 홀몸 어르신, 노숙인 등 취약계층 500여명에게 삼계탕 나눔 행사를 했다고 11일 밝혔다.

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 윤창호 이사장과 한마음 봉사단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 응원을 위하여 안나의 집 무료급식소에서 삼계탕과 여름제철과일, 떡 등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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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은 말복(10일)을 맞아 사회복지법인 안나의 집에 한마음 봉사단과 함께 홀몸 어르신, 노숙인 등 취약계층 500여명에게 삼계탕 나눔 행사를 했다고 11일 밝혔다. 

안나의집은 이탈리아 태생인 김하종(빈첸시오) 신부가 1998년 만든 노숙인급식소를 기원으로 하며 봉사와 후원을 통해 노숙자인과 청소년들을 도와주는 사목을 하며 매일 무료급식을 지원한다. 
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 윤창호 이사장과 한마음 봉사단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 응원을 위하여 안나의 집 무료급식소에서 삼계탕과 여름제철과일, 떡 등을 제공했다. 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은 매년 소외된 이웃과 취약계층을 위하여 삼계탕 등 건강먹거리를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윤 이사장은 “연일 지속되는 폭염에 지치신 어르신들이 삼계탕을 드시고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이겨내실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이 필요한 사회 곳곳에 세심한 관심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도형 기자 scop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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