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 전신 마취 수술 근황 “1년 전 테니스 사랑, 지금은 칠 수 없어”(철파엠)

이슬기 2023. 8. 11.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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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이 1년 전에 대해 이야기했다.

8월 11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 김영철은 청취자와 소통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철파엠 들은지 1년 되는 날입니다. 그때는 침대에 누워서 들었는데 요즘은 출근길에 듣고 있습니다"고 사연을 전했다.

김영철은 취직에 대한 축하를 전하면서 "라디오는 장소마다 체감이 다른 거 같다. DJ역할이 중요한 이유이기도 하다. 1년 전과 달라진 나를 주제로 이야기해보자"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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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김영철이 1년 전에 대해 이야기했다.

8월 11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 김영철은 청취자와 소통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철파엠 들은지 1년 되는 날입니다. 그때는 침대에 누워서 들었는데 요즘은 출근길에 듣고 있습니다"고 사연을 전했다.

김영철은 취직에 대한 축하를 전하면서 "라디오는 장소마다 체감이 다른 거 같다. DJ역할이 중요한 이유이기도 하다. 1년 전과 달라진 나를 주제로 이야기해보자"라고 했다.

이어 그는 "저도 8월 11일 보면서 쭉 봤더니 테니스를 하고 있었더라. 1년이 지난 지금은 테니스를 칠 수가 없다"고 웃었다.

한편 김영철은 최근 무릎 연골 파열로 수술 받았다. 평소 조깅 애호가로 알려진 그는 전후 스트레칭을 안 했다며 자신의 잘못임을 인정했다. 그러면서 "반월상연골파열이다. 우측 무릎 연골이 쉽게 말해 찢어졌다"라고 밝혔다.

(사진=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보는라디오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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