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토리지, CJ대한통운과 MOU…다음날 택배 받는 '오네서비스' 도입

장도민 기자 2023. 8. 11.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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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필먼트 전문기업 아이스토리지는 지난 6월 1일 풀필먼트사 최초로 CJ대한통운과 '오네서비스'에 대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하고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오네서비스는 CJ대한통운에서 진행하는 택배 내일도착보장서비스다.

아이스토리지는 풀필먼트 전문 물류기업으로 지난해 10월부터 '오늘발송' 서비스를 자체적으로 론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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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토리지 업무협약식. 사진제공=㈜아이스토리지

(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풀필먼트 전문기업 아이스토리지는 지난 6월 1일 풀필먼트사 최초로 CJ대한통운과 '오네서비스'에 대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하고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풀필먼트란 온라인을 통해 판매되는 상품이 풀필먼트물류창고에서 주문을 자동 수집하고 상품을 검수해 해당 상품을 가져와 포장 및 배송하며 취소, 교환까지 모든 과정을 처리하는 서비스다. 판매자가 해야 하는 모든 업무를 대행해 준다.

오네서비스는 CJ대한통운에서 진행하는 택배 내일도착보장서비스다. 출고 다음 날 도착을 보장해 주며 도착이 되지 않을 경우 건당 1000원의 택배비를 배상해 준다.

이외에도 제공되는 서비스는 '일요일오네'(일요배송서비스), '새벽에오네'(내일 오전 7시 이전에 도착하는 새벽배송서비스), '오늘오네'(오늘 안에 도착하는 당일배송 서비스)가 있다.

아이스토리지는 풀필먼트 전문 물류기업으로 지난해 10월부터 '오늘발송' 서비스를 자체적으로 론칭했다. 오늘발송 서비스는 밤 11시까지 주문한 건까지 당일 발송하는 서비스다. 밤 11시까지 주문해도 약 70% 이상은 다음날 구매한 물건을 받을 수 있다.

j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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