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3㎝ 송가인, 조현아와 도토리 키재기→“난 어르신들의 블랙핑크”(목요일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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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반자카파 조현아, 트로트 가수 송가인이 도토리 키재기 대결을 벌였다.
이날 송가인은 조현아에게 "키가 똑같더라. 검색해보고 '어떻게 153cm일 수 있지?' 하고 깜짝 놀랐다"며 반가움을 표했고 조현아는 "이따가 한 번 재보자"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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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어반자카파 조현아, 트로트 가수 송가인이 도토리 키재기 대결을 벌였다.
8월 10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에는 송가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송가인은 조현아에게 "키가 똑같더라. 검색해보고 '어떻게 153cm일 수 있지?' 하고 깜짝 놀랐다"며 반가움을 표했고 조현아는 "이따가 한 번 재보자"고 제안했다.
등을 맞대고 키를 잰 두 사람은 "내가 더 큰 것 같다"며 자신의 키가 더 크다고 주장했고 제작진이 아무 말이 없자 "도긴개긴이냐. 도토리 키재기인가"라고 반응했다.
이후 또 한 번 키를 잰 후 송가인은 "153cm 아니네. 프로필 키 수정하라. 내가 볼 땐 150cm 정도다"라고 했고 조현아는 "다음 주에 키 재는 기계 구해올 테니까 다시 재자"며 결과를 받아들이지 못하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현아는 송가인에게 "언니 성격 진짜 좋은 것 같다. 그러니까 나이불문 다 좋아하지. 그래도 제일 인기 많은 나이대, 성별이 어떻게 되나"라고 물었고 송가인은 "그냥 다 좋아해 주시는 것 같다. 약간 나이 많은 쪽"이라고 답했다.
조현아는 "우리 아빠가 78세인데 '송가인이가 온다고?' 하면서 너무 깜짝 놀라더라"며 아버지가 팬이라는 사실을 알렸고 송가인은 "제가 어머니, 아버지들한테는 블랙핑크다. 블랙핑크가 아니지만 어르신들한테는 블랙핑크"라며 "아버지 여기 앉혀 놓고 1열 직관 라이브 (하자). 그게 저는 제일 낙인 것 같다"고 해 조현아를 감동시켰다. (사진='조현아의 목요일 밤' 유튜브 영상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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