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밀고 김혜수 당기고‥박스오피스 나란히 1·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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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크리트 유토피아'가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8월 1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10일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감독 엄태화)가 16만7,929명을 동원하며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 9일 개봉한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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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8월 1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10일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감독 엄태화)가 16만7,929명을 동원하며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은 41만6,584명으로, 개봉 첫 주말 흥행이 예상된다.
지난 9일 개봉한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다. 이병헌을 비롯한 배우들의 열연, 색다른 재난물이라는 소재가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같은 날 영화 '밀수'(감독 류승완)는 6만5,402명을 모아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누적 관객 393만26명으로, 곧 400만 돌파를 앞두고 있다. 3위는 디즈니·픽사 '엘리멘탈'(감독 피터 손)로 2만4,960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 645만2,778명을 기록했다.(사진=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밀수' 포스터)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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