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 67억원 신혼집에서 오열 ♥황재균도 감동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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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지연이 67억원에 달하는 남편 야구선수 황재균과 거주 중인 신혼집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지연이 남편과 함께 사는 신혼집의 내부 모습이 담겼다.
지연은 황재균이 경기가 끝난 뒤 진행된 수훈선수 인터뷰를 보면서 함박웃음을 지었다.
한편 지연은 지난해 12월 황재균과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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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승아 기자]
가수 겸 배우 지연이 67억원에 달하는 남편 야구선수 황재균과 거주 중인 신혼집을 공개했다.
8월 10일 지연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지연’에 ‘Real 박지연’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지연이 남편과 함께 사는 신혼집의 내부 모습이 담겼다.
잠에서 깨어난 지연은 한강뷰가 보이는 집에서 창밖을 바라보며 “날씨 좋다. 비 안 오네”라고 말한 지연은 아침 식사로 뼈해장국을 배달시켜 먹고 “너무 맛있다”라고 감탄했다.
이후 남편인 kt wiz의 베테랑 내야수 황재균의 경기를 시청했다. 지연은 “부상 위험이 있어 늘 조마조마하다”라고 우려했다. 이날 황재균은 시즌 첫 홈런을 쳤다. 이를 본 지연은 밀려오는 울컥함에 오열했다. 지연은 “시즌 초에 부상 때문에 마음고생이 많았다. 복귀해서 홈런을 치니까 울컥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지연은 “홈런을 쳤으니 파티 하는 거야”라고 말했고 치킨을 배달시켜 먹으면서 경기를 봤다. 지연은 황재균이 경기가 끝난 뒤 진행된 수훈선수 인터뷰를 보면서 함박웃음을 지었다. 황재균을 향해 “고생했어”라고 전했다.
한편 지연은 지난해 12월 황재균과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번에 공개된 신혼집은 결혼 전 황재균이 2021년에 약 62평 규모의 집을 67억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유튜브 채널 ‘지연’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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