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뺑소니범 잡은 이천수, 브랜드평판 4위 “평가 훨씬 좋아져” (조선체육회)

하지원 2023. 8. 11.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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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조선체육회'의 축구부장 이천수가 2023년 8월 '예능방송인 브랜드 평판'에서 4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한편, 8월 11일 방송되는 '조선체육회' 2회에서는 축구 국가대표 '악동'에서 예능방송인 브랜드 평판 4위로 급상승한 이천수와 '월드클래스 후배' 손흥민 간 친분의 진실(?)이 밝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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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TV조선 ‘조선체육회’의 축구부장 이천수가 2023년 8월 ‘예능방송인 브랜드 평판’에서 4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이에 대해 이천수는 “‘조선체육회’ 방송 이후 평가가 훨씬 더 좋아진 것 같다”는 겸손한 소감으로 호감도를 더욱 높였다.

이천수는 최근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빅데이터 분석 결과 발표한 ‘예능방송인 브랜드 평판’에서 유재석 탁재훈 김종국 등 쟁쟁한 예능인들의 뒤를 이어 4위에 등극했다.

‘조선체육회’ 멤버들은 “4위면 정말 대단하다”고 감탄했고, 이천수는 “음주운전 뺑소니범을 잡은 ‘이영웅’ 효과가 없다면 거짓말이겠지만, 8월 4일 ‘조선체육회’ 첫 방송을 하고 나서 훨씬 더 평가가 좋아졌다”고 밝혀 다시 한 번 박수를 받았다.

한편, 8월 11일 방송되는 ‘조선체육회’ 2회에서는 축구 국가대표 ‘악동’에서 예능방송인 브랜드 평판 4위로 급상승한 이천수와 ‘월드클래스 후배’ 손흥민 간 친분의 진실(?)이 밝혀진다. 손흥민은 A매치 주관 방송사인 TV CHOSUN과의 공식 인터뷰에서 ‘조선체육회’ 멤버들과 20분의 귀한 시간을 가졌다.

앞서 “우리 친하잖아”라는 강제 친분 과시로 손흥민과 후배들에게 다가가 웃음을 안겼던 이천수가 인터뷰에서 직접 손흥민을 만나 어떤 이야기를 나눴을지 시선이 집중된다.

‘조선체육회’ 2회는 8월 11일 오후 10시 TV조선에서 방송된다.

(사진=TV CHOSUN 조선체육회)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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