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 신기술 혁신융합대학, 미국서 글로벌 교육프로그램 진행

이주형 2023. 8. 11.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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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대 신기술 혁신융합대학 사업단이 미국 시애틀에서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시애틀 디지펜공과대학에서 열린 이번 프로그램은 배재대 재학생 6명을 비롯해 계명대, 경희대, 계원예대, 전주대, 중앙대 등 6개 대학 22명이 참여했다.

이병엽 배재대 신기술 혁신융합대학 사업단장은 "2회째를 맞는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외 우수한 연구자들과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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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대, 시애틀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 [배재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이주형 기자 = 배재대 신기술 혁신융합대학 사업단이 미국 시애틀에서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시애틀 디지펜공과대학에서 열린 이번 프로그램은 배재대 재학생 6명을 비롯해 계명대, 경희대, 계원예대, 전주대, 중앙대 등 6개 대학 22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지난 6월 25일부터 지난달 15일까지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유니티 등 글로벌 ICT 기업 본사 견학과 현지 대학 연구진, 학생들과 융합프로젝트 수업 등을 진행했다.

배재대는 향후 디지털 교육 관련 마이크로디그리 교과목 개발과 운영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병엽 배재대 신기술 혁신융합대학 사업단장은 "2회째를 맞는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외 우수한 연구자들과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coo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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