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등학교 학사 운영 및 학생 통합 관리 서비스인 ‘리로스쿨’이 2023년 상반기 동안 가장 많이 성장한 앱으로 조사되었다.
와이즈앱이 발표한 ‘2023년 상반기 동안 가장 많이 성장한 앱’ 자료에 따르면 한국인 스마트폰 사용자(안드로이드 iOS)를 표본 조사한 결과 올 상반기 사용자 수가 가장 많이 증가한 앱에 ‘리로스쿨’이 이름을 올렸다. 올해 6월 사용자 수는 172만 명으로 1월(사용자 수 64만 명) 대비 무려 108만 명이 증가했다.
리로스쿨은 ㈜리로소프트에서 제공하고 있는 학사 관리 솔루션으로 효율적인 학사 운영과 학생 관리가 가능한 서비스이다. 리로스쿨은 현재 800개가 넘는 중·고등학교에서 사용하고 있으며 관련 분야에서 가장 높은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올해에는 학부모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결석계 온라인 신청’과 ‘체험학습 온라인 신청’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정규 시간표 편성 프로그램’도 개발하여 모든 학교 업무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 리로소프트 홈페이지 이미지 >
㈜리로소프트 관계자는 급변하는 교육 방향의 흐름에 미리 준비하고 교사는 물론 학생, 학부모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다 보니 자연스럽게 이런 놀라운 결과를 만들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리로소프트 최석 대표이사는 “일선 학교에서 선생님들이나 학생들이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을 개발함으로써 교사와 학생, 그리고 학부모가 끊임없이 소통하며 학생들을 올바른 인재로 키워낼 힘을 배가시키는 것이 리로소프트가 지향하는 바이다.’라고 말했으며, 이 모든 성공 과정은 아낌없는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신 교직원, 학생, 학부모들에게 있다며 감사의 말 또한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