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證, 독거노인에 말복 맞이 보양식 나눔봉사
양지윤 2023. 8. 11. 10: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IBK투자증권은 말복을 맞아 서울 시립마포노인종합복지관에서 '보양식 나눔봉사'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IBK투자증권 나눔봉사단 10여명이 시립마포노인종합복지관 경로식당을 방문해 마포구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게 전복해신탕 600인분을 후원하고 배식과 배달 봉사에 참여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IBK투자증권은 말복을 맞아 서울 시립마포노인종합복지관에서 ‘보양식 나눔봉사’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IBK투자증권 나눔봉사단 10여명이 시립마포노인종합복지관 경로식당을 방문해 마포구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게 전복해신탕 600인분을 후원하고 배식과 배달 봉사에 참여했다. 또 지역 내 독거노인들을 위해 올 연말까지 매월 500만원씩 총 2500만원을 경로식당에 후원하기로 했다.
IBK투자증권 나눔봉사단은 올해 하반기부터 △유기아동 돌봄 지원 △자립준비청년 지원 △청각 장애인 재활치료 지원 △초등학교 경제교실 등 전 계층을 아우르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IBK투자증권 관계자는 “기록적인 폭염으로 기력이 쇠해진 독거노인들의 건강을 생각해 여름철 보양식으로 전복해신탕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며 나눔 문화를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양지윤 (galileo@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태풍 중대본 3단계서 1단계로 하향...이상민 "일상 복귀에 힘쓸 때"
- 롤스로이스男 “사고 당시 마약 NO…피해자 구호 조치 했다” 주장
- ‘서현역 흉기난동’ 차에 치인 20대 女 뇌사…“6일 입원비만 1300만원”
- 태풍 '카눈' 지나자 이번엔 '란' 북상 중…한반도 영향은?
- 복권 1등 5억 당첨자 “울진 이재민 위해 기부”…사연 보니
- 롤스로이스 치인 여성 뇌사 상태…의료진 “마음의 준비”
- 타구에 맞은 류현진, 12일 불펜피칭 마치면…14일 컵스전 등판
- '내 자식은 왕의 DNA'…교육부 사무관, 담임교사에 갑질 논란
- [단독]“조부가 물려준 70년 된 롤렉스 시계, 롤렉스가 망가뜨렸어요”
- '입시비리' 기소 조국 딸 조민…미국行 든 가방은[누구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