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태풍 피해와 이재민에 꼼꼼하게 지원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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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으로부터 제6호 태풍 '카눈'으로 인한 피해 상황을 보고 받고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국민과 이재민에 대해 꼼꼼하게 지원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번 "태풍이 한반도를 직접 관통하는 상황 속에서도 인명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었던 것은 1만 5천명 이상의 사전 대피와 2천400여개소 위험지역 통제 등 선제적 조치에 힘입은 바 크다"고 평가했다고 이도운 대변인이 서면브리핑을 통해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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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으로부터 제6호 태풍 '카눈'으로 인한 피해 상황을 보고 받고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국민과 이재민에 대해 꼼꼼하게 지원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번 "태풍이 한반도를 직접 관통하는 상황 속에서도 인명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었던 것은 1만 5천명 이상의 사전 대피와 2천400여개소 위험지역 통제 등 선제적 조치에 힘입은 바 크다"고 평가했다고 이도운 대변인이 서면브리핑을 통해 전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행안부와 경찰, 소방, 지자체 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정부 조치에 협조해주신 국민께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조희형 기자(joyhyeo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513383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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